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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원하지 않는 APT-X와 애플만 지원하는 AAC코덱, 그 차이

2016. 4. 13. 15:32

아이폰은 APT-X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아이폰을 쓰면서도 상당히 불만이었는데요,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면서 코덱과 관련한 글을 찾게되었습니다.

코덱 종류 설명

  1. SBC
    A2DP의 표준 코덱입니다. 모든 A2DP채널 디바이스는 SBC를 기본지원하게 됩니다.
    단순화된 알고리즘, 즉 낮은 압축률로 같은 비트레이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품질의 음질을 제공합니다.

  2. APT-X
    무비타이틀용 다채널 음원 코덱인 DTS의 알고리즘을 음감용으로 만든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삼성에서 판권을 보유한다고 하지만, 이는 다른 디바이스들도 지원하는 것으로 보아 독점은 아닙니다.

  3. AAC
    제가 이것 때문에 공부를 했는데요,
    AAC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AAC가 맞습니다.

    advanced audio codec으로 mpeg4규격의 가장 향상된 음원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음원 송신 방법

(SENDER)

[mp3,aac,flac등의 음원] --- (decode) ---> PCM 오디오 --- (encode) --> [APT-X / SBC / AAC 등의 소스]

(RECEIVER)

[APT-X / SBC / AAC 등의 소스] -- (decode) --> PCM 오디오 --> 출력

  1. 높은 CPU 연산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2. CPU 인코딩 타임으로 인한 전송 딜레이가 생기게 됩니다.
    영상의 싱크가 안맞는 현상이 생깁니다.

AAC나, APT-X의 경우 25ms 정도로 거의 없는 편이며, SBC의 딜레이가 250ms정도로 가장 큽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리시버의 블루투스 표준에 의한 제약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인코딩 시, 손실 압축함으로 음원의 정보 손실이 일어 납니다.

  2. 초반 Sync를 위한 음원의 잘림이나, 고속 재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고는 AAC (바이패스)입니다.

왜 AAC일까요? 이 중 AAC는 aac 음원의 바이패스를 지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AAC음원을 재생한다는 전제하에서는 APT-X나 SBC처럼 인코딩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오로지 블루투스 기기에 전송할 뿐이죠.

(SENDER)

[mp3,aac,flac등의 음원] = [소스]

(RECEIVER)

[APT-X / SBC / AAC 등의 소스] -- (decode) --> PCM 오디오 --> 출력

이렇게 과정이 단순화되는 것입니다.

출처 : winxdvd 이 글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AAC나 MP3에 어느 한쪽에만 속한 기업은 아니라서 가져왔습니다.

일반적으로 MP3를 변환하면, AAC 320kbps를 사용합니다. 게시글 원작자에 따르면 블루투스는 300kbps이상의 속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전송 속도에 맞춰 MP3를 다운샘플링해서 256 AAC로 바꾸거나, 애플스토어에서 AAC 256kbps로 음원을 다운로드한다면 바이패스가 가능한 것입니다.즉, 음원이 손실되지 않는 것입니다.

애플이 AAC만 지원하고, AAC음원만을 판매하며. MFi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AAC코덱이 포함되는 것을 보면 애플은 이것을 의도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AAC 바이패스는 인코딩시 생기는 크리티컬한 단점 3가지을,
최고의 장점 3개로 변환 시켜 줍니다.

  1. SENDER의 배터리 라이프를 아껴줍니다.

  2. 음원 딜레이가 거의 0ms 에 수렴하게 됩니다.

  3. 소스를 그대로 전송합니다 즉, 재인코딩으로 인한 음원 손실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애플의 airplay와 같이 원음을 그대로 던지게 됩니다.

  4. 도입부가 고속 재생되거나, 잘리는일이 절대 없습니다.

줄여말하면,
블투 환경에선 제 아무리 FLAC을 재생해도, AAC 바이패스가 월등하다는 겁니다.

필자 정리/소견

  • 현재 Jabra라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 제품은 SBC 코덱만 지원해서 사실 SBC와 APT-X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들 합니다.(사실 가청주파수 내에서도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즉, 코덱의 특성을 이해하고, 손실부분을 복원한는 능력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평가하면 될거같습니다.

  • Jabra를 보면 수신장비의 decoder의 성능이 실제 음향에는 크게 작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조금 더 원음 전송에 유리한 코덱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이었습니다.

  • 원문에는 MP3 256kbps = AAC 64kbps라고 나와있는데, 압축률이 좋다는게 사실이라도, 그 정도 차이가 날수는 없다고 봅니다.

  • 댓글에는 AAC코덱이 SBC보다 안좋게 나왔다는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것은 이 글과는 관련이 없는 글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하나의 제품에 대한 리뷰이다. 위에서 작성한 것과 같이, 수신장비는 블루투스 소스에 대해 디코딩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데, APT-X와 AAC코덱은 알고리즘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제품의 디코더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AAC코덱에 대한 리뷰가 아니라, '해당 제품'의 AAC코덱 디코딩 평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해당 리뷰에선 음원에 관한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MP3와 AAC는 1번에서 말한 바와 같이 알고리즘이 다릅니다. 즉, MP3를 디코딩하고, 다시 AAC로 바꾸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바이패스는 처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댓글의 리뷰는 AAC와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맥의 경우는 블루투스 장치가 2개 이상 연결되면 AAC코덱과 APT-X코덱을 사용하지 않고, SBC코덱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어떤 코덱을 사용하는 지 알수 없지만, 아마도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골든이어스

포스터치를 이용한 매직마우스 출시 가능!

2016. 4. 6. 14:49

지금까지의 마우스는 버튼으로 만들어졌고, 두 가지만 인식이 가능했습니다. 클릭 됨, 클릭 안됨.

그런데 작년, 맥북과 맥북프로에 기존의 트랙패드 대신 압력은 인식 하는 완전한 정전식 터치스크린를 장착했습니다. 포스터치의 시작이죠. 햅틱엔진을 통해 터치스크린에도 클릭감을 더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일반 진동모터와 달리 아주 짧은 순간 진동하는 탭틱엔진이 바로 그것이죠.

그리고, 아이폰 6s와 6s plus모델에도 같은 기술을 사용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3D터치와 탭틱엔진을 장착했죠.
매직 트랙패드2도 같이 공개됐습니다. 포스터치와 탭틱엔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우스에도 포스터치가 적용됩니다!
애플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아이폰은 3D터치를 지원하는 앱이 많은 편입니다. 미리보기와 퀵메뉴가 앱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능이죠. 또, 압력을 지원하는 게임도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맥의 경우는 교체주기가 길고, 아직까진 맥북과 트랙패드에만 사용되었기 때문에 OS X기본기능을 제외하면 포스터치를 지원하는 앱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젠, 데스크탑 맥을 이용한다면 애플스토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도, 더 가볍고, 더 커진 맥북이 루머로 돌고 있으니 사실이라면 빠른 세대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입력 방식이 상용화된다면 더 많은 앱들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그럴 때의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처 : 9to5mac

watchOS 2.2, tvOS 9.2 업데이트

2016. 3. 22. 21:12

아침에 아이폰과 맥북은 업데이트를 했는데 애플워치는 충전중에만 가능하다고 해서 늦게 업데이트했습니다...ㅠㅠ

WatchOS 2.2

워치 OS는 새로운 언어 추가에 집중했습니다. 하나의 아이폰에 여러 개의 워치를 연결할 수 있고, 지도기능 개선, 심박 측정 빈도 증가가 주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업데이트는 아이폰의 Watch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tvOS 9.2

tvOS는 앞서 블로그에 포스팅한 대로 아이폰이나 맥에 있던 편리한 기능들을 포함시켰습니다.

Siri Remote기능을 통해 음성인식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시리 리모트는 검색란 뿐 아니라, 아이디나 비밀번호 항목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TV용 앱들을 폴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iCloud Photo 라이브러리 구독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App Switcher UI도 아이폰처럼 바뀌었습니다.
Bluetooth Keyboard를 이제 지원합니다.

OS X 엘 캐피탄 10.11.4 업데이트

2016. 3. 22. 20:42

iOS업데이트와 함께 맥용 오에스텐 업데이트도 이루어졌습니다.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맥은 공식 업데이트 내용 외에 알려진 추가기능은 없습니다.
업데이트 패키지는 1.6GB정도를 다운로드 합니다.

OS X 10.11.4의 새로운 기능

OS X El Capitan 10.11.4 업데이트는 Mac의 안정성, 호환성 및 보안을 향상합니다.

이 업데이트는 다음 개선사항을 포함합니다.

• 메모 App에서 개인 데이터를 포함하는 메모를 암호로 보호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메모 App에서 메모를 가나다순, 생성일순 또는 수정일순으로 정렬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Evernote 파일을 메모 App으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 추가
• AirDrop 및 메시지 App를 통해 iOS와 OS X 간에 Live Photo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사진 App에서 RAW 이미지가 느리게 열리는 문제 수정
• iBooks에서 PDF 파일을 iCloud에 저장하여 사용자의 모든 기기에서 해당 PDF 파일을 볼 수 있는 기능 추가
• Safari에서 트위터 t.co 링크를 로드할 수 없는 문제 수정
• Safari에서 JavaScript 대화상자가 다른 웹 페이지로 접근을 차단하는 문제 수정
• VIP 메일상자가 Gmail 계정에서 동작하지 않는 문제 수정
• USB 오디오 기기가 연결 해제되는 문제 수정
• Apple USB-C 멀티포트 어댑터의 호환성 및 신뢰성 향상

기업 콘텐츠

∙ 루트 유저로 로그인했을 때 화면이 검은색으로 출력되는 문제 해결
∙ 키체인 접근에서 '승인' 또는 '항상 승인' 버튼이 클릭되지 않아 화면 공유를 시작할 수 없는 문제 수정
∙ 구성 프로필을 사용해 자동 로그인이 비활성화된 계정을 마이그레이션 지원이 열 수 없는 문제 수정
∙ Mail app이 Microsoft Exchange 캘린더 이벤트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문제 수정
∙ Cisco AnyConnect VPN 클라이언트에 대한 호환성 제공
∙ Wi-Fi를 통한 개인 핫스팟 연결에 대한 신뢰성 향상

이 업데이트에 관한 추가 정보를 보려면 http://support.apple.com/kb/HT205750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추가 정보를 보려면 http://support/kb.HT201222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 Apple

출처 : 애플

애플, 모든 제품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iOS 9.3업데이트 내용

2016. 3. 22. 20:37

아마 이미 최신 애플 기종을 사용하더라도 애플의 이벤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os업데이트도 같은 날 이뤄지기 때문 아닐까요?
이번에도 모든 애플 기기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iOS 9.3.베타 7까지 나오면서 성능과 버그 개선 호평을 많이 받았고, 새로운 기능들도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OS X 10.11.4. 엘 캐피탄도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iOS와 연계되는 앱들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watchOS 2.2. 멀티페어링과 지도앱 업데이트, 그리고 여러 언어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tvOS 9.2. 폴더기능, 시리 원격 받아쓰기, 블루투스 키보드와 아이클라우드 포토 등의 아이폰에 있던 편리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애플의 프로그래밍툴(IDE)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Xcode 7.3은 새로운 운영체제와 swift 2.2언어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iOS 9.3업데이트

iOS 9.2에서는 기기에 따라 200MB400MB를 다운로드 합니다. 9.3 베타에서 업데이트 하는 분들은 1.51.8GB를 다운로드 합니다.

아래 목록엔 없지만 활동 앱에 운동기능이 추가되고 몇몇 기본앱들에 3D Touch를 사용한 Quick Action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팟캐스트를 풀스크린으로 볼수 없었던 불편함도 해소됩니다

Night Shift

  • Night Shift 기능을 활성화하면 iOS 기기의 시계와 지리적 위치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있는 장소의 일몰 시각을 파악한 다음, 화면의 색상을 색상 스펙트럼의 가장 따뜻한 색으로 자동 변경합니다. 이 기능은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메모 기능 향상

  • 사용자의 개인적인 데이터가 기재된 메모를 Touch ID 또는 암호로 보호
  • 알파벳, 생성일, 또는 변경일 순으로 메모 정렬
  • 스케치를 사용할 때 두 손가락으로 쓸어넘기거나 새로운 스케치 버튼을 탭하여 손쉽게 새로운 캔버스 열기
  • 새로운 목록을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모든 메모 하단에 새로운 체크 리스트 버튼 추가
  • 메모의 이미지 또는 첨부 파일을 길게 눌러서 큰 이미지나 첨부 파일 대신 축소판으로 보기
  • 메모에 있는 사진 및 비디오를 메모에만 저장할지 사진 App에도 추가할지 선택 가능
  • Evernote에서 보낸 파일을 길게 눌러서 그 콘텐츠를 메모로 가져오기

새로운 기능 향상

  • 추천 뉴스에서 하루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알려주는 인기 기사 섹션 새로 추가
  • Apple News 에디터가 엄선한 기사를 에디터 추천에서 탐색하고, 선정된 채널 및 토픽 탐색 가능
  • iPhone의 추천 뉴스에서 기사를 왼쪽으로 쓸어넘겨서 간편하게 공유 또는 저장하고 오른쪽으로 쓸어넘겨서 옵션 더 보기
  • 추천 뉴스에서 기사를 열지 않고도 비디오 기사를 바로 재생
  • iPhone에서 가로 화면 방향으로 기사 또는 비디오 보기
  • 기사를 읽기 편하게 텍스트 크기 변경

건강 기능 향상

  • 건강 App에 체중, 운동, 수면 등의 데이터 종류와 관련된 타사 App 표시
  • 건강 대시보드에 Apple Watch의 움직이기, 운동하기, 일어서기 활동 데이터 및 목표 지원 추가
  • 홈 화면에서 3D Touch 빠른 동작을 사용하여 대시보드 및 의료 정보에 간편하게 접근
  • 타사 App도 HealthKit을 통해 Apple Watch의 활동 링 및 요약에 접근 가능

Apple Music 기능 향상

  • Apple Music 카탈로그의 노래를 보관함에 추가할 필요 없이 재생목록에 바로 추가
  • iPad에서 뮤직 비디오를 전체 화면으로 보기
  • 라디오를 켜지 않고도 라디오 탭을 통해 Beats 1에서 재생되는 항목 바로 보기
  • ‘지금 재생 중’에 재생 중인 노래 제목을 탭하여 앨범으로 이동
  • Apple Music 카탈로그의 앨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보기

사진 기능 향상

  • Live Photo를 스틸 이미지로 변경: Live Photo에서 복제하기를 탭하면 Live Photo로 복제할지 스틸 이미지로 복제할지 선택할 수 있음
  • iCloud 사진 보관함에 저장된 원본 사진 또는 비디오를 전체 사이즈로 다운로드할 때의 성능 향상
  • AirDrop 및 메시지를 사용하여 iOS와 OS X 간에 Live Photo 공유

iBooks 기능 향상

  • iBooks에서 PDF 파일을 iCloud에 저장하여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이전에 구입한 오디오북을 iBooks Store에서 다운로드하는 기능 추가
  • 가족 공유를 통해 오디오북 구입 항목을 가족 간에 공유하는 기능 추가
  • 만화를 볼 때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고 텍스트 크기를 간편하게 조절하는 새로운 제어 추가
  • Apple Pencil로 좋아하는 구문을 하이라이트하고 저장하는 기능 지원

교육 기능 향상

  • 여러 명의 학생이 한 대의 iPad를 서로 다른 시간에 각자 이용할 수 있는 공유된 iPad 기능 미리 보기 소개
  • 관리되는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할 수 있는 지원 추가
  • 새로운 교실 App과의 호환성 추가
  • 홈 화면에서 App의 정렬을 제어하는 구성 옵션 새로 제공
  • 홈 화면에 App을 표시하거나 가릴 수 있는 새로운 제어 추가
  • iCloud 사진 보관함 및 Apple Music의 새로운 제한 사항에 대한 지원 추가

CarPlay 기능 향상

  • Apple Music 구독 멤버의 CarPlay 추천 음악 및 새로운 콘텐츠 사용 지원
  • 지도에서 주유소, 주차장, 음식점, 커피 및 기타 운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빨리 찾아볼 수 있는 새로운 주변 검색 화면 추가
  • CarPlay에서 Siri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읽거나 작성할 때 더 간략한 인터페이스 제공
  • CarPlay의 다른 오디오 소스 간에 균등한 사운드 레벨 제공

Dolby Digital Plus

  • Apple Lightning Digital AV 어댑터를 사용하여 멀티채널 출력 지원과 함께 Dolby Digital Plus 오디오 스트림으로 인코딩한 비디오 재생 지원 추가

하드웨어 키보드 기능 향상 및 오류 수정

  • Spotlight, Mail 및 Safari에서 목록을 탐색할 때 화살표 키 사용 가능
  • Mail에서 스페이스 바를 사용하여 스크롤 가능
  • Safari에서 스페이스 바를 사용하여 스크롤 할 때의 기능 향상
  • 하드웨어 키보드에 연결되어 있을 때 단축키 막대에서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불러오는 기능 추가
  • 하드웨어 키보드를 사용하여 iPad를 잠금 해제할 수 없던 오류 수정
  • 종속적 로그인 페이지에서 하드웨어 키보드가 반응하지 않던 문제 해결
  • 하드웨어 키보드에 연결되면 단축키 막대 뒤의 메시지 입력 필드가 사라지던 문제 수정

기타 기능 향상

  • 지도에서 특정 대중교통 라인을 탭하여 목적지 및 정류장을 하이라이트 하여 표시
  • 지도에서 제안한 각각의 경로에 대해 복수의 대중교통 옵션이 있는지 표시
  • Wallet App에서 카드 또는 패스의 아이콘을 탭하여 카드 또는 패스 관련 App을 표시하는 기능 추가
  • 매장에서 결제할 때 Apple Pay로 매장 포인트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 추가
  • Podcast에서 비디오 전체 화면 재생 지원
  • 활동 App에서 주요 측정치의 월간 요약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운동 탭 및 운동을 종류별로 필터하는 기능 추가
  •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기기에 설치했던 App을 바탕으로 ‘iOS로 이동’에서 App Store의 App 추천 제안
  • iCloud 저장 공간에서 상태 정보 및 App 내 알림을 통해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기 전에 사용자에게 통지
  • 모든 iCloud 계정에서 이중 인증 사용 가능
  • 스페인어(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시스템 언어 지원
  • 핀란드어(핀란드), 히브리어(이스라엘) 및 말레이시아어(말레이시아)에 대한 Siri 언어 지원 추가

기업용 오류 수정

  • 업데이트한 다음 일부 VPP를 통해 구입한 App을 실행할 수 없던 문제 해결
  • 기기에 할당된 VPP App에 대한 iCloud 백업 지원 추가
  • 구성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할 때 인증서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던 문제 해결
  • VPN 세션이 종료된 다음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발생하던 일부 IPSec VPN 구성 오류 수정
  • iBooks가 관리되지 않는 계정에서 기업용 관리되는 PDF 파일을 이메일하던 문제 해결
  • 일부 Exchange 사용자의 경우 캘린더가 동일 초대에 응답을 여러 번 보내던 문제 해결
  • 기기가 OS X 캐싱 서버에 연결할 때의 안정성 향상

손쉬운 사용 오류 수정

  • 스위치 제어 손쉬운 사용 옵션의 3D Touch 안정성 향상
  • 받아쓰기를 한 다음 VoiceOver의 말하기에 문제가 생기던 오류 수정
  • VoiceOver 사용자가 App Store에 리뷰를 작성할 수 없던 문제 해결
  • Bluetooth 헤드셋으로 전화를 받으면 VoiceOver가 반응하지 않던 문제 해결
  • 미리 알림에서 큰 텍스트가 읽히지 않던 오류 수정

기타 오류 수정, 기능 및 안정성 향상

  • 수동으로 날짜를 1970년 5월 이전으로 변경하면 iOS 기기가 재시동한 다음 켜지지 않던 문제 해결
  • 일부 iCloud 백업이 완료되지 않던 오류 수정
  • 일부 사용자의 경우 iCloud 백업에서 복원할 때 건강 데이터가 온전하지 않던 문제 해결
  • 일부 배터리 잔량 표시가 정확하지 않던 문제 수정
  • 일부 사용자의 경우 iMessage 또는 FaceTime을 활성화할 수 없던 문제 해결
  • 전화를 받는 동안 전화 인터페이스가 표시되지 않던 문제 수정
  • 제한사항 덮어쓰기가 셀룰러 데이터 토글에 적용되던 오류 수정
  • Apple Watch에 설치되지 않은 App에 대한 알림 설정이 Watch App에 표시되는 문제 해결
  • 키보드에서 3D Touch를 사용할 때의 안정성 향상
  • 음성 메시지를 설정할 때의 전화 App 안정성 향상
  • 기기의 저장 공간이 적을 때의 Mail App 안정성 향상
  • Mail Drop을 사용하여 대용량 첨부 파일을 보낼 때의 Mail 안정성 향상

일부 기능은 일부 국가 또는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apple.com/kr/ios/feature-availabilityhttp://www.apple.com/kr/ios/updates/

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http://support.apple.com/kb/HT1222?viewlocale=ko\_KR

  • Apple

출처 : Apple

9to5mac.com

애플 4월 22일 이벤트, 더 작아진 애플 라인업 공개, 카페 중계방송 보기

2016. 3. 21. 19:30

최근의 애플 제품들은 점차 커져만 갔습니다. 5.5인치의 아이폰6 Plus,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가 그 예죠.

이번 이벤트에서는 반대입니다. 더 작아지죠. iPhone SE로 알려진4.0인치의 아이폰과 9.7인치의 아애패드 프로입니다.

그리고 애플 워치 밴드도 추가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몇주 전에는 애플 워치 2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새로운 애플 워치는 공개되지 않을 듯합니다.

새로운 운영체제도 공개됩니다! iOS 9.3, twOS 9.2, watchOS 2.2, OS X 10.11.4인데요, 아이폰의 경우 iOS9.3 베타 6부터는 업그레이드 후 "환영합니다"메시지가 나왔고, 지금은 베타 7까지 공개하여 새로운 OS의 공개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iPhone SE

아이폰 6라인에서 사라졌던 4.0인치 아이폰이 돌아왔습니다. 4.0인치 아이폰도 몇달 전 루머에서는 iPhone 6C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iPhone SE로 출시되는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더 이전에는 iPhone 5SE일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는데요, 디자인이 아이폰 5와 비슷하고, 케이스도 호환될 것이라는 매체의 소식도 있습니다. 아이폰 7은 유출된 케이스를 통해 이어폰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iPhone SE는 이어폰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매체에서는 아이폰 5S보다 모서리가 더 둥글고 거칠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매체에서는 4.7인치, 5.5인치의 아이폰과 같이 아이폰의 오른쪽에 전원버튼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외부는 5S, 내부는 6S

iPhone SE는 아이폰 6와 아이폰 6S에 소개된 애플페이와, 라이브 포토, Always-on Siri를 지원합니다. 애플페이를 위한 NFC와 Always-on Siri를 위한 M9칩을 사용합니다. 아이폰 6s와 같은 12MP 카메라는 4K비디오 촬영과 라이브 포토를 지원합니다. 몇가지 아이폰 6와 아이폰 6s에 소개된 것중 iPhone SE에는 포함되지 않는 기능도 있습니다. 3D터치와 레티나 플래시 입니다. 아이폰 SE는 3D터치를 지원하지 않아 롱터치로 3D터치를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레티나 플래시는 6S에 도입한 디스플레이 기술이 필요해서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iPhone 5S의 단종

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선 4.0인치의 아이폰5S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SE가 출시되면 아이폰 5S를 대체할 것이라고 하며, 판매중인 아이폰5S는 단종될 것이라고 합니다. iPhone 5S에선 $450, $500였던 16Gb제품과 32GB제품을 iPhone SE에선 같은 가격에 16GB제품과 64GB제품으로 나뉠 것이라고 합니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3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던 새로운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랩탑(맥북) 계열과 같이 '에어' 라인업을 없앨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는 아이패드 에어, 내부는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아이폰과 같이 새로운 아이패드도 큰 아이패드의 장점을 작은 아이패드에 눌러담았습니다. 조금두꺼워지긴 했지만, 쿼드 스피커와 A9X칩, 스마트 커넥터,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스마트키보드와 애플 펜슬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비해 카메라가 좋아지는데요, 아이폰6s와 같은 12MP카메라로 4K영사 촬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몇몇 매체에서는 후면에 LED플래시도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맥북은 없다?

출처인 9to5mac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몇몇 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맥북을 할인하는 점을 미루어 이번에 새로운 맥북이 소개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맥북 프로도 올해 공개되기는 하지만, 하반기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9to5mac

중계방송은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는 Ustream을 사용하며, https://www.ustream.tv/channel/asamobroadcast를 통해 진행됩니다.

필자는 해당 카페 회원이며, 운영과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아이튠즈 보관함 이동하기

2016. 3. 9. 13:40

맥북 프로를 맥북으로 바꾸면서 아이튠즈 보관함을 옮기는 걸 알았습니다.(맥북프로를 팔아치운 다음에...)

아이튠즈 보관함은 아이튠즈의 옵션에 있는 iTunes Media위치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iTunes Media는 말 그대로 미디어가 저장되는 위치입니다.

보관함은 iTunes Media폴더 내의 파일을 색인하고, 별점과 하트표시, 재생목록 등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렇게 설정해두고 iTunes Media만 복사했다가 아이폰 보고 재생목록, 별 수작업으로 진행했습니다.ㅠㅠ

보관함의 기본 위치는 /Users/(사용자 폴더)/Music/iTunes입니다.

보관함이 이미 있다면 이 폴더를 다른 맥으로 옮기면 되고, 원하는 곳으로 보관함을 이동하고 싶으면 원하는 폴더로 옮깁니다. 기본위치가 아닌 폴더로 옮겼다면 아래 단계를 따라하면 됩니다.

  1. Option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1. 옵션키를 누른 상태에서 나타나는 대화창에서 "보관함 선택..."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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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구매 후기와 맥북 시리즈 비교

2016. 3. 9. 13:07

맥북프로를 쓰다가 맥북(통칭 뉴맥북)으로 바꿨어요~!

맥북으로 바꾸게 된 계기는 1. 집에 학교에서 더 멀어졌다는 점 2. a#에서 맥북을 써보니 속도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

맥북프로는 1.58kg의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멀리서는 맥북을 들고다니기 너무 불편했죠.

처음 맥북 프로를 살땐 맥북 시리즈를 보고 조금 당황했어요. 가볍고 해상도 높고, 성능 좋은게 없다...ㅠㅠ

맥북은 시리즈중 제일 가볍지만, Core M을 사용했는데요. 맥북 프로를 살땐 당연히 성능 좋은 맥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몇달 맥북프로를 써보니 학교 교재랑 같이 들고다니기엔 너무 무거웠죠. 그래서 조금 가벼운 맥북으로 시선을 돌렸어요. 그랬더니 괜히 성능에 욕심낸 것 같아요. 처음부터 맥북을 샀다면... 라는 생각에 블로그에 차이점과 강점, 약점을 (주관적으로)올려보려고 해요.

맥북 시리즈의 차이

 

 맥북(통칭 뉴맥북)

맥북 에어

맥북 프로 

특징

 가장 가볍다.

 무게, 성능 가격면에서 중간

 퍼포먼스가 좋다. 

무게

 920g

 1.06kg (11인치)

 1.58kg (13인치)

기본형 가격

 약 150만원

 약 110만원

 약 150만원

 256GB SSD / 8GB램 가격

 약 150만원

 약 150만원

 약 180만원

 CPU Speed

 1.1 upto 2.4

 1.6 upto 2.7

 2.7 upto 3.1

 CPU Fan

 X

 O

 O

디스플레이 베젤

 비교적 얇음 비교적 두꺼움

 비교적 얇음

 디스플레이

 IPS Retina TN(비교적 협시야각)

 IPS Retina

 충전 / 연결성

 USB-C / USB-C허브 사용

 맥세이프/USB-A 3개 썬더볼트 1개 HDMI 1개

 맥세이프/USB-A 3개 썬더볼트 1개 HDMI 1개

 Wifi

 upto 300Mbps

 upto 1300Mbps

 upto 1300Mbps

이전에 펜티엄에 데였던 기억 때문에 코어M을 멀리했어요. 한성컴퓨터였는데 뜨겁기만 하고 성능은 아주 안좋았죠. 하지만 Core M은맥북 에어와 비슷하고, 맥북 고급형은 오히려 맥북에어만큼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즉, i5정도의 성능을 낼수 있는거죠.

왜 i3, i5, i7같은 메인시리즈를 두고 Core M이라고 했는진 모르지만, 이름이 달라서 완전 저성능인줄 알고 작년엔 맥북은 구매에서 제외했어요.ㅠㅠ 미리 알았더라면...ㅠㅠ

맥북(뉴맥북)

Core M

Core M은 왜 만들었을까? 오버클럭은 에어와 비슷한데 베이스클럭은 왜이렇게 낮을까?

맥북은 팬리스노트북입니다. CPU를 쿨링하는 팬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베이스 클럭은 낮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즉, 너무 열이 많이 나면 베이스클럭으로 작동하는데, 1.1Ghz라면 팬이 없어도, 발열량이 많아도 버틸 수 있다는 거죠. 쿨링을 잘 해서 쓸수 있다면 오버클럭으로 작동한다고 봐도 될것 같아요. 저는 학교에서 2시간씩 연속으로 사용하는데, 너무 뜨거워서 클럭이 떨어진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맥은 메탈을 쓰기 때문에 케이스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이 많습니다. 그러니 맥북을 사용할 땐 이불에서는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것같습니다.

USB-C

맥북의 또다른 특징은 포트가 하나라는 겁니다. USB-C만을 사용하는데요, USB-C를 쓰는 PC가 거의 없어서 확장성이 불편합니다. 킥스타터 페이지에는 맥북 크기에 맞는 USB허브도 있습니다.(참고: Branch) 충전과 함께, 디스플레이 출력과 USB사용도 지원되죠. 위에도 언급했지만 아직 USB-C가 널리 사용되지 않아서 칩셋이나 전력의 문제로 대부분의 킥스타터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취소되었습니다. 하나라도 성공한다면 맥북의 연결성은 문제가 되지 않겠죠?게다가 나중에, 먼 미래에 USB-C가 대중화된다면 맥북으로 연결할 수 없는건 없을 겁니다. 속도나 출력 가능한 전력 면에서 USB 3.0과는 비교도 되지 않으니까요.

몇몇 USB-C허브는 DP나 HDMI를 포함하지만, 외부모니터를 두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Wifi

와이파이는 300Mbps로 절전에 신경쓴 모습입니다. 얼마전에 집인터넷을 기가로 바꿨는데 도루묵이네요ㅋㅋ. 맥북에어나 맥북프로처럼 와이파이에 관한 홍보가 없는 걸로 보아선 확실히 절전형이 맞습니다. 다만, 300Mbps는 제 테스트 결과이기 때문에 더 높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12인치에 레티나디스플레이 입니다. HD5300이 어느 정도의 성능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픽 디자인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요. 상판 애플로고는 아이폰처럼 되어있어서 빛이 나지는 않습니다.

맥북 에어

맥북에어는 가격대가 좋다는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TN패널을 사용해서 시야각이 좁고, 베젤이 두껍다는 단점이 있지요. 해상도도 낮습니다. 쿨러가 있어서 베이스클럭도 높지요. 해상도나 쿨러를 생각하면 가격대비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성능 외의 디자인, 디스플레이를 고려한다면 맥북에어는 제외가 되겠죠. 썬더볼트는 DP와 똑같은 모양이어서 HDMI포함 두개까지 추가로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완전 고성능 노트북입니다. 15인치 모델은 쿼드코어를 사용하죠. 무게를 버리고 성능을 얻은 제품입니다. 기가와이파이, IPS패널, CPU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쿨링도 확실합니다 베이스클럭이 2.7Ghz니까요. 다만 무게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교재 두개만 있어도 맥북이랑 같이 들고다니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무게에 맞춰서 덮개(액정)를 여는 데도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맥북 프로를 쓰고 난 맥북 후기기 때문에 비교와 맥북후기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요! 질문 받습니다

앱실행속도 테스트(Galaxy S7 edge vs Nexus 6P vs Moto X Pure)

2016. 3. 6. 00:26

단순한앱실행 테스트입니다. 모두 부팅직후 앱실행 테스트를 한것입니다.

타이머를 실행하고 앱실행이 끝나면 다른 앱을 켜는 방식인데, Galaxy S7의 경우는 타이머가 초기화되서 3번이나 다시 했다고 합니다. 이런 시도를 하는 동안 갤럭시는 뜨거워졌고, 점점 더 느려졌다고 합니다.-쓰로틀링

비교영상에서도 Galaxy S7는 아마존 앱을 다시 로드해옵니다.

영상에서 Moto X Pure의 경우는 게임로프트사의 게임을 다시 로드합니다.

Nexus 6P는 처음엔 갤럭시와 5초 차이였지만, 다음엔 2초 차이로 격차를 좁혀 램 관리에 있어 상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은 게임의 로딩이 빠르고, 2GB의 램을 가지고도 타이머가 초기화되거나 다시 로드하는 일이 없어서 OS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글 순정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제품과 비교하여 상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램관리와 앱실행 부분에선 iOS가 확실히 뛰어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상머신의 한계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솔루션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타이젠OS를 만들려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7에 장착될 것이라고 알려진 듀얼카메라의 성능

2016. 3. 2. 17:49

아이폰 7에 장착될 것이라고 알려진 LinX사의 듀얼카메라의 성능을 보여주는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에도 저조도 촬영이나 색감이 개선됬음을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번엔 유튜브를 통해 최대 5x디지털줌을 했을 때의 품질을 비교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존에도 잘 알려진 사진입니다. 50lux의 실내조명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갤럭시 S4보다 짧은 시간동안 촬영하면서 더 선명하고(촬영시간이 짧으면 원래 선명합니다) 노이즈가 더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비교대상이 S4입니다.

저조도 촬영도 좋아졌습니다. 아이폰 5S와 같은 시간, 같은 환경에서 촬영했는데 더 밝고 샘플사진의 오른쪽 팔레트가 선명합니다.

Clear Pixel을 사용하여 픽셀의 빛 투과율을 높여 해상도나 카메라 크기를 바꾸지 않고도 더 밝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6S(좌)와 LinX듀얼카메라(우) 줌인 비교. 5x배 줌인을 했을 때 더 선명하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듀얼카메라는 카메라의 기본기능 외에도 더 많은 기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특허 문서를 봤을 때 가능한 부분이며, 아이폰에 적용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이 원근을 구별하듯, 카메라도 원근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3D카메라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서로 다른 시야각을 가진 카메라로 한 비디오에 PIP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은 LG G5의 팝아웃픽처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한편, LinX사의 듀얼카메라는 아이폰 7 Plus에만 장착되고, 아이폰 7 에는 싱글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9to5mac

출처 :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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