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애플워치, 터치아이디로 맥을 잠금 해제하자!

2016. 2. 25. 00:59

아이폰 5S부터 TouchID를 사용하고, 6S는 TouchID인식 속도가 대폭 개선되었는데요, 아직 맥북에는 터치아이디를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맥을 쓰면서 터치아이디로 로그인을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해보신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맥용 지문인식 장비가 있긴 하지만, 훨씬 낮은 가격으로 지문인식 잠금해제를 체험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이폰과 맥의 Bluetooth LE연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잠금해제하는 것을 기초로 합니다.

이런 류의 어플이 여럿 있는데요, 그중에 제가 소개할 앱은 MacID입니다.
그 동안 이런 류의 앱들이 블루투스 연결에 문제가 있어서 꾸준히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MacID는 업데이트가 느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MacID의 업데이트 내용 중에 백그라운드 App 새로고침을 지원하게 되서 소개해도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MacID는 단순 터치아이디를 넘어서 블루투스를 이용한 다양한 잠금해제 방법을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운로드

아이폰/아이패드용 앱

맥용 앱

MacID는 Bluetooth 4.0 LE를 사용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이 필요합니다.

아이폰과 맥 연결하기

MacID의 연결은 단순합니다.

맥에서 MacID를 실행하고 아이폰에서도 실행하면 위처럼 iOS디바이스가 나옵니다.

맥북의 잠금해제를 위함 암호를 입력합니다. 맥에서 잠금해제를 지원하지 않아서 애플리케이션이 집접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아래의 Finish를 누르면 초기 설정 완료!

사진 출처 : macworld.hisong.net

아이폰 앱

메인

맥에 연결된 모습입니다. 블루투스 거리가 멀어서 연결이 끊기면 Recent Devices에 맥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을 아래로 끌면 상단에 작은 글씨로 이용 팁이 나타납니다. 꽤나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6S지원 업데이트로 설정버튼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애니메이션이 나타납니다.

설정 페이지

ㅋ
ㅎㅎ

터치아이디 & 알림설정, 화면 설정,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항상 터치아이디로 잠금해제하거나, 잠금화면에서만 터치아이디를 요구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앱을 통해 맥에 바로가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포스터치

6S 업데이트로 홈화면에서 바로 맥을 잠금해제할 수 있습니다.

맥용 앱

맥용 앱은 초기 설정이 완료되면 메뉴를 통해서만 설정이 가능합니다.

메뉴

Add iOS Device...를 클릭하면 처음 연결할때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이폰 터치아이디 잠금해제 외에도

맥 잠그기(단축키 지원)
멀어지면 맥을 잠그기
가까워지면 맥을 깨우기
패턴언락
클립보드 전송
(MacID에 저장된) 로그인 비밀번호 변경

그 외 기능들이 있습니다

멀어지면 맥을 잠그기

메뉴에 있던 RSSI값을 참조하여 사용자가 정한 한계점을 넘었을 땐 맥을 자동으로 잠그는 옵션입니다.

블루투스가 끊기면 잠그는 옵션도 있고, 화면을 잠그면 화면보호기를 켜는 옵션, 그리고 전원 옵션이 있습니다.

가까워지면 맥을 깨우기

RSSI값을 참조하여 사용자가 정한 값보다 가까이 오면 화면을 켜는 옵션입니다.

맥을 잠그는데 사용한 값보다 작아야 합니다.

화면을 켤 뿐 아니라 잠금까지 자동으로 해제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패턴언락

잠금상태에서 트랙패드(포스터치)의 패턴으로 잠금을 해제합니다.

아이폰이 연결되어 있을때만 언락하거나, 맥을 잠글 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 기능

메뉴 아이콘에 연결된 아이폰 갯수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메뉴아이콘을 Option키와 같이 눌러야 RSSI값이 나오는데, 기본으로 RSSI값이 나오는 옵션이 있습니다.

단축키 지정이 됩니다(맥 잠그기, 클립보드 전송하기, 맥아이디 재시작 및 종료)

애플 워치

애플 워치를 이용해서 잠금해제합니다.

워치는 잠금해제가 되있다면 착용중인 것이기 때문에 Unlock버튼으로 잠금해제가 가능합니다.

LG G5 공개, 엘지주가 오르고, 삼성주가 내려가

2016. 2. 23. 13:09

사실 삼성 갤럭시S7보다 엘지 G5가 먼저 공개됐다.
하지만 루머로 후면사진을 본 후엔 엘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놀랍게도 엘지가 선전했다.
엘지는 어떤 폰을 내놓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해본다.

디자인

확실히 예뻐졌다.
소재도 바꾸고 전면 3D글래스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사용하기도 편해보인다.

배터리는 탈착형으로 모듈방식을 채택했다. 모듈을 교체하여 카메라 그립으로 사용할 수 있고, 고성능 DAC를 장착할 수도 있다.
다만, 모듈을 교체하려면 배터리를 분리해야 한다.

디지털카메라는 배터리를 고정하는 똑딱이가 있어서,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더라도 배터리가 분리되진 않는다.

이 사진을 보면 배터리팩 왼쪽에 노란 똑딱이가 있다. 이걸로 배터리를 고정할 수 있는데, 엘지는 이런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다.
아마 휴대폰 두께를 얇게하다 보니 내부 구조 때문에 이렇게 된것 같다.

안타깝게도 이번에도 방수처리는 안된 듯하다.
엘지는 방수와는 담쌓은 것 같다.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에 있다. 다행히 에어리어 방식이지만, 베가 시크릿노트를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후면 지문은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

디스플레이

엘지의 강점중 하나. 디스플레이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삼성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대 800nit의 밝기를 지원한다.

(듀얼코어 시절에도 800nit를 지원하는 폰이 있었는데, 색을 커스터마이징했는지 조금 노란 색이었고, 스크린샷을 찍어서 다른 컴퓨터로 보면 파란 느낌이 났다. 스크린샷을 찍은 사진을 다시 스크린샷을 찍으면 더 파래진다.)

물론 이번엔 퀀텀디스플레이로 듀얼코어 시절과는 세대가 다르고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는다.

카메라

카메라는 듀얼 카메라를 채택했고, 이전처럼 레이저 AF로 초점을 맞춘다.

LG 캠 플러스 모듈을 장착한 모습. LG 캠 플러스는 DSLR 카메라 그립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이다.
셔터 녹화 줌인아웃이 가능하고, 모듈에 12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이전처럼 ISO, 화이트밸런스, 셔터스피드, 노출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RAW포맷 저장도 가능하다.
F1.8이고, 800만화소와 1600만화소의 듀얼카메라를 사용한다.
800만화소 카메라는 135도 화각을 지원하고, 1600만화소는 78도 화각을 지원한다. 두 카메라의 화각 차이를 이용해서 팝아웃픽처 기능을 만들었다.
그 외에도 제스처샷 등 카메라에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모듈과 프렌즈

LG 캠 플러스

LG 하이파이 플러스

LG 하이파이 플러스 뱅앤올룹슨(B&O)과 협업해 만든 32비트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로 G5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업샘플링을 지원하고, 모듈 아래쪽엔 32비트 Audio Out, 휴대폰 위쪽엔 기본 Audio Out이 있다.
대부분의 휴대폰이 아래쪽으로 Audio Out을 옮겼는데, 엘지는 아직 그대로다. Audio Out이 위에 있으면, 음악에 별표를 하거나, 다음곡으로 넘긴다음 주머니에 넣을 때 이어폰잭이 주머니 바닥에 먼저 닿는다. 이어폰의 내구도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휴대폰을 꺼낼 때 줄이 휴대폰과 엉키기도 한다.

그 외에 프렌즈는 엘지가 IoT에 신경쓴 모습을 보여준다. 모두 활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너무 빠른게 아닌가 생각된다. 시중의 다른 IoT제품 보다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써줬기를 바란다.

360 Cam Plus

1300만화소 듀얼 와이드 앵글 카메라로 360도 촬영이 가능하고, 2K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LG Rolling Bot

가전 제어 및 홈 시큐리티 원격 제어가 가능한 기기이다. 기기와는Wi-Fi로 연동된다.

LG Tone+ PlatinumHBS-1100

기존에 존재했던LG전자블루투스이어폰. 하만카돈의 최상급인 플래티넘인증을 받았다.

LG H3 by B&O Play

뱅 앤 올룹슨B&O PLAY 부문의 기술이 들어갔으며 번들 이어폰이다.

LG Smart Controller

드론 컨트롤러. 폴더폰 처럼 생긴 악세서리로, 폴더를 열어 기기를 도킹해 연동된 드론을 조종한다.
공식 비디오-4분짜리도 있지만 1분짜리로도 충분히 G5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바르셀로나 행사장 리뷰

엘지 VS 삼성... 그리고 애플?

엘지와 삼성에서 신형 스마트폰을 공개한 어제, 삼성전자의 주가는 떨어지고 엘지전자의 주가는 오르며 마감됬다

G5는 제품 사진이 유출될 때, 후면 디자인에 혹평을 받았는데, 공개되고 보니 내부(소프트웨어, 하드웨어)는 깔끔하게 만든 것 같다.

엘지와 삼성의 카메라 개선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카메라는 애플이라는 수식어도 이젠 한때의 추억이다.
삼성은 저조도와 초점개선으로 카메라의 기본기를 다졌고, 엘지는 듀얼 카메라를 잘 활용했다.
애플도 루머에 따르면 카메라 제조사가 바뀌고 해상도가 올라간다. 같은 카메라 모듈이라면 해상도가 낮을수록 유리하지만, 새로운 모듈이기 때문에 기대를 받고있다.(사실 애플은 화이트밸런스같은 디지털 후처리가 마음에 든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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